이번 글에서는 아이에스티이(ISTI) 주가 분석과 향후 전망을 살펴보겠습니다. 이를 위해 기업의 주요
정보와 현재 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설명합니다. 주식 투자를 시작할 때는 단순히 주가의
변동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재무 상태와 수익성, 사업 모델, 그리고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꼼꼼히 분석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개별 기업만이 아니라 전체적인 경제 흐름, 관련 산업의 성장
동향, 그리고 경쟁사의 시장 내 입지까지 폭넓게 파악해야 합니다.
아이에스티이의 주가 변동을 예측하고 효과적인 투자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최신 뉴스, 분석 보고서,
기업 공시 자료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다면, 보다 객관적이고
전략적인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성공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가능성도 높아질 것입니다.
아이에스티이 주가분석
아이에스티이의 2025년 2월 12일 현재 시작가는 11,400원입니다. 전일 대비 0원 이동한 모습입니다.
시가 총액은 1966억 원이며 발행 주식은 총 8,999,478주 입니다. 외국인이 보유한 비중은 1.63%입니다.
아이에스티이 기업의 영업이익은 -7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시가 총액과 장중 거래량을 살펴봐야 단기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스티이의 시가 총액은
1966억 원이며 장중 거래량은 20,000,000주 이상 기록했습니다. 대주주의 정보는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으나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아이에스티이 가치분석
반도체 시설 투자 진행 중
해당 기업은 2013년 8월에 설립된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으로, 반도체 장비를 주력 사업으로 하며 OLED,
LCD, 자동차 관련 장비 및 부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수소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는 모습이 돋보입니다.
현재 주요 고객사로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SK실트론, Soitec 등이 있으며, 이들 기업에 FOUP Cleaner를
중심으로 Sorter, EFEM, Shelf 및 다양한 반도체 부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 장비 사업의 고도화를
위해 신규 사업으로 PECVD 장비를 개발하며, 이를 본격적으로 사업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23년 결산 기준 매출액은 271.97억 원을 기록했으며, 2024년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액은 278.17억 원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생산능력 확장을 위한 전략적 투자도 병행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용인공장 인근 ‘제2용인테크노밸리’ 산업시설 용지를 확보하는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또한 제2용인테크노밸리 및 안성테크노밸리 내의 건물 및 구축물에 대한 시설 투자(구체적 내용 미정)가 완료될
경우, 회사는 약 2,000억 원 규모의 추가 생산능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설비 확장은 향후
반도체 장비 수요 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이며,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높여줄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이에스티이 기업개요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인 아이에스티이(대표 조창현)는 2013년 8월 28일에 설립되었으며, 2025년 2월 12일을
기점으로 코스닥 시장에 공식적으로 상장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회사의 총 직원 수는 85명이며, 본사는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토성로 306 (백토리 185)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이에스티이는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455.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앞서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
에서는 총 2074개 기관이 참여, 경쟁률 1148.16대 1을 기록하며 높은 흥행을 보였습니다. 특히, 참여 기관의
99.1%가 희망 공모가 범위의 상단 이상을 제시할 정도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컸으며, 이에 따라 최종 공모가는
1만140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아이에스티이는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진행한 IR(Investor Relations, 기업설명회)을 통해 향후 사업 계획과
성장 전략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특히 2023년 SK하이닉스의 기술혁신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전공정 핵심
장비인 PECVD 데모 장비를 공급하며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또한, 2024년 상반기까지 양산 검증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2024년 초에 개발한 고대역폭 메모리(HBM)용 FOUP 클리너
장비의 판매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2024년 연간 예상 매출액을 706억 원, 영업이익을
105억 원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창현 대표는 "상장 이후 SiCN
PECVD 장비의 양산 검증을 완료하고 FOUP 클리너 고객층을 확대하는 데 주력하여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겠다"
고 밝히며, 앞으로의 사업 확장 계획과 시장 내 입지 강화를 위한 전략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