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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 주가분석 가치분석

이 글에서는 에이비엘바이오의 주가 흐름을 분석하고, 기업 정보와 현재 시장 상황을 바탕으로 향후 전망을

살펴봅니다. 주식 투자를 고려할 때, 기업의 재무 건전성, 사업 모델, 그리고 성장 가능성을 철저히 분석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보다 넓은 시각에서 경제 동향과 바이오 산업의 흐름, 주요 경쟁사의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능력도 중요합니다.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분석

 

최신 뉴스 및 증권사 리포트를 꾸준히 모니터링한다면, 에이비엘바이오의 주가 흐름을 보다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수익성 높은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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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 주가분석

 

에이비엘바이오의 2025년 4월 1일 현재 종가는 36,800원입니다. 전일 대비 2,350원 상승한 모습입니다.

시가 총액은 1조7858억 원이며 발행 주식은 총 48,528,007주 입니다. 외국인이 보유한 비중은 11.52%입니다.

에이비엘바이오 기업의 영업이익은 -594억 원을 달성했으며 배당 수익율은 0.52% 입니다.

 

시가 총액과 장중 거래량을 살펴봐야 단기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에이비엘바이오의 시가 총액은

1조7858억 원이며 장중 거래량은 438,122주를 기록했습니다. 대주주의 정보는 중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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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 가치분석

 

 

 

임상결과를 기반으로 기술 이전 기대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 기술을 기반으로 한 항체 치료제 연구개발기술이전 사업화를 주요 비즈니스

모델로 삼고 있는 바이오의약품 전문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이중항체 플랫폼 'Grabody™'를 바탕으로 다양한 신약 후보물질을 연구하고

있으며, 이를 기술이전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장기적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보유한

파이프라인의 기술력과 시장의 특성을 고려할 때, 향후 빠른 기술이전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24년 9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연결 매출이 57.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적자로 전환되었습니다. 다만, 최근 뇌혈관장벽(Blood-Brain Barrier, BBB) 셔틀 기술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에 진행될 임상 1상 결과 발표 및 기술이전 논의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Grabody-B와 Grabody-T 모두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술이전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앞으로의 실적 반등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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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 기업개요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상훈 대표가 이끄는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전문 기업으로, 2016년 2월 16일에 설립

되었으며 2018년 12월 1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현재 102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712번길 16,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최근 에이비엘바이오가 개발한 이중항체 항암제 후보물질인 ‘ABL001’이 담관암 치료를 위한 파클리탁셀

병용 임상 2/3상 시험에서 단독요법보다 우수한 치료 효과를 보였다는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이 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국의 바이오기업인 컴퍼스테라퓨틱스(Compass Therapeutics)는 미국 식품의약국

(FDA)과 협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4월 1일, 미국 컴퍼스테라퓨틱스는 컨퍼런스콜을 통해 담관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ABL001과 파클리탁셀

병용 임상 시험의 주요 결과를 공개하였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병용요법을 받은 환자군의 객관적 반응률

(ORR)은 17.1%로 나타났으며, 이는 파클리탁셀 단독 투여 환자군의 ORR인 5.3%보다 3배 이상 높은 수치

입니다. 또한, 질병이 진행되는 비율(PD) 역시 병용요법군이 16.2%로, 단독 투여군(42.1%)보다 낮아 병용

치료의 효과가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ABL001은 암 조직 내 신생혈관 생성을 차단하여 암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표적 이중항체입니다. 2018년,

컴퍼스테라퓨틱스가 이 기술을 도입하여 2026년 신약 승인 신청(NDA)을 목표로 2차 담관암 치료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매년 약 2만 3,000명의 환자가 담관암을 진단받고 있지만,

85% 이상의 환자는 효과적인 2차 치료제가 없어 기존 화학항암제 조합 요법을 사용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기존 화학항암제 치료를 받은 환자군의 ORR은 5%에 불과하기 때문에, ABL001의 높은 반응률은

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발표에서는 무진행생존기간(PFS), 전체 생존기간(OS), 반응 지속 기간(DoR) 등의 상세 데이터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컴퍼스테라퓨틱스는 충분한 데이터가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

하였으며, 오는 2024년 4분기에 추가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독립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DMC)는 연구를 지속할 것을 권고하였으며, 컴퍼스테라퓨틱스는 이번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FDA와 공식적인 협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ABL001이 담관암

치료제로 상용화될 가능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